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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멋쟁의희극인' 故 박지선, 동료들의 눈물부터 온라인 추모 물결까지 '뜨거운 애도' [종합]

시간2020-11-03 18:35:06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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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故 박지선(36)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이들이 끊임없는 애도의 물결을 만들어냈다.

3일 故 박지선의 생일이기도 한 이날 SNS에는 많은 애들이 그를 그리워하며 애도하는 해시태그로 추모하고 있다.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는 #멋쟁이희극인, #멋쟁이희극인박지선 등의 해시태그가 물결을 이루고 있다. 이들은 박지선의 개그로 얻은 웃음과 힐링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등 고인을 추억하고 있다.

박지선의 동료들 역시 방송과 SNS를 통해 애도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안현모는 3일 자신의 SNS에 "응! 우리 생일파티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선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펭수 이모티콘과 함게 "언니"라고 부른 글이 눈길을 끈다.

김태균은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박지선을 언급하며 "착하고, 배려도 참 있고, 인간성도 너무 좋은 친구였다. 희극인들 사이에선 칭찬이 자자한 친구였는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었다. 동료들이 너무나 슬퍼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희극인들은 웃음을 드리는 사람이기에 본인 스스로가 행복하고 편안하지 않으면 웃음을 드릴 때 힘든 경우가 많다. 가는 길에 꽃길만 그쪽으로만 가길 선배로서 바라본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영철 역시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을 통해 "박지선 씨가 우리 '철파엠' 가족이지 않나. 1000일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했더라. 더 슬픈 게, 오늘 박지선 씨 생일이다. 그래서 오늘 하루 '철파엠'은 그리운 사람에게 음악 편지를 띄우는 날로 정해봤다"고 슬픔을 드러냈다.

또한 많은 동료들이 슬픔을 감당하지 못하고 잠시 방송을 중단하기도 했다. 김신영과 안영미는 고인의 비보를 접하고 라디오 생방송을 잠시 쉰 상태이며, 정경미와 정선희 또한 3일 방송에 불참한 상황이다.

이밖에도 연예계의 많은 동료들이 지난 2일 자정부터 열린 고인의 빈소에 조문을 다녀오고 있으며, 오는 5일 발인까지 빈소를 찾을 예정이다.

한편 박지선은 2일 오후 1시 44분께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두 사람의 빈소는 이대 목동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오전 7시,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사진공동취재단, 안영미 김신영 김영철 안현모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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