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예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전원주택 테러 사건에 대해 말했다.
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장동민, 김성원, 박상면, 이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동민은 "전원생활이 정말 좋다. 잠깐 집에 있어도 휴양하는 느낌이다"라고 했다. 하지만 최근 전원주택에 여러 사고가 있었다고.
장동민은 "차를 주차했는데 주변에 돌이 많더라. 유리창과 차체를 돌로 손상을 시켰더라"라며 "대문 공사를 마지막으로 미뤄뒀는데 문이 없다. 공사 마무리 후에 CCTV를 달려고 해서 당시 CCTV도 없었다. 차 수리를 하고 집에 처음 온 날 또 테러를 당한거다. 이번엔 CCTV가 있다"고 했다.
또한 "밤새도록 집으로 돌이 날아오더라. 창문과 벽에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더라. 환기 시키려고 창문을 열었는데 돌이 있더라. 그 돌에 사람이 맞으면 어쩌냐"며 걱정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