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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김성원이 멕시코 영주권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장동민, 김성원, 박상면, 이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성원은 오랜 외국 생활로 인해 한국에 처음 와 개그맨이 됐을 당시 서툴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성원은 한국 생활을 위해 멕시코 영주권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그는 "멕시코에서 11년 살았다. 한국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부모님이 그러면 무조건 군대를 가야 한다고 했고 그래서 영주권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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