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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레트로 여신들로 변신했다.
3일 화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MAMAMOO ' TRAVEL ' 발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마마무 멤버들이 승강기 안에서 다같이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90년대 스타일링을 소화하는 매력과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 너무 사랑해", "신곡 최고", "너무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마무는 3일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사진 = 화사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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