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MBC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가 하루 쉬어간다.
MBC 드라마국 관계자는 4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오늘 '나를 사랑한 스파이'가 결방된다"고 밝혔다.
당초 이날 오후 9시 20분 '나를 사랑한 스파이' 5회가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생중계 여파에 따라 결방을 확정 지었다.
한편 임주환, 유인나, 문정혁 주연의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비밀 많은 두 남편과 첩보전에 휘말린 한 여자의 스릴만점 시크릿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절대 함께 할 수 없는 세 남녀의 기막힌 첩보전을 통해 안방극장에 짜릿함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 글앤그림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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