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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이 '아이돌 원더랜드'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18일 방송되는 KT Seezn(시즌)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원더랜드'의 첫 게스트로 세븐틴이 출연한다. '아이돌 원더랜드'는 JTBC와 KT Seezn이 공동 기획하고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놀이공원을 재현한 공간에서 아티스트와 팬들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돌 원더랜드'의 첫 게스트로 초대를 받은 세븐틴은 캐럿(세븐틴 팬클럽)과의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팬들에게 소원과 미션을 받아 진행되는 랜선 팬미팅 코너부터 미공개 에피소드까지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더한다. 특히 세븐틴은 '아이돌 원더랜드'에 걸맞는 특별한 드레스코드를 선보일 예정.
그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감을 뽐내며 '자타공인 예능돌'로 불리는 세븐틴은 '아이돌 원더랜드'에서도 다양한 '꿀잼' 모먼트를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에는 '프로 입담꾼' 멤버 승관이 스페셜 MC로 나서, 어떤 진행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세븐틴에게 전할 소원과 미션을 받는 팬 참여 이벤트는 '아이돌 원더랜드'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4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세븐틴이 출연하는 '아이돌 원더랜드'는 18일 오후 9시 KT Seezn 앱과 일본 플랫폼 LAWSON TICKET LIVE STREAMING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 = KT Seez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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