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첸, 훈련소 사진 확산…빡빡머리+아빠의 함박미소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엑소(EXO) 멤버 첸(본명 김종대·28)의 훈련소 사진이 화제다.

4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첸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첸이 훈련소 동기들과 찍은 것. 훈련소에서 공개한 사진이 팬들에게 알려지며 확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첸은 지난달 26일 훈련소에 입소했다. 현역 복무 대상자인데, 첸에게는 자녀가 있어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할 것이란 예상도 나온 바 있다. 아직까지는 훈련소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있다.

훈련소 사진에서 첸은 짧게 자른 머리로 훈련소 동기들과 어우러져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건강하고 밝은 분위기다.

앞서 첸은 지난 1월 결혼 및 아내의 임신 소식을 발표했으며, 4월 득녀했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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