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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부검 전문가가 '유퀴즈'와 만났다.
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국과수 사람들과의 만남이 펼쳐졌다.
이날 법치의학자와 법의조사관이 함께 출연했다. 법치의학자는 치과 기록과 상태 등을 통해 죽은 이들의 연령과 상황 등을 추론해냈다. 또한 법의조사관은 법의학자와 부검의와 함께 부검 현장에 들어간다.
두 사람은 "어제만해도 10번의 부검이 있었다"고 했고, 유재석과 조세호는 시체를 자주 보는 것에 대해 "무서운 건 없냐"고 했다.
이에 법치의학자는 "사실 산사람이 더 무섭다. 보검 전 벌어진 그 상황이 무서운 것"이라고 했다.
[사진 = tvN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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