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예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밴드 크라잉넛 한경록이 팀 유지 비결을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백두산 유현상, 크라잉넛 한경록,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 래퍼 pH-1(피에이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이준영이 함께 했다.
이날 크라잉넛은 25년간 멤버 교체없이 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경록은 이러한 비결에 대해 "저희는 저작권 통장이 있다"고 했다.
한경록은 "수입이 들어왔을때 모두 n분의 1로 나눈다. 저작권료도 다 눈다"며 "초창기 때 생각없이 나눴다가 지금까지도 이렇게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멤버가 자꾸 교체되면 굉장히 복잡하다. 저희는 그래서 25년간 멤버 교체가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 = MBC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