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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경화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식남기는 거 참 싫어해서 다 치웠습니다. 먹어치웠....통 큰 와이프 되고 싶어서 치타에게 휴가를 줬더니 왠지 허전하긴 하네요"라고 적었따.
그러면서 "어디 갈 수가 없다. 애들 시험. #마음의소리 #적절한한끼 #다이어트식단 #내일부터하지뭐"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고구마를 먹으며 미소를 짓고 있는 김경화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경화는 지난 5월 MBC '공부가 머니?'에 두 딸과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첫째 딸은 학업 경쟁이 치열하다는 대치동에서도 올 A의 성적을 내고 있을 만큼 공부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자사고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경화는 지난 2002년 결혼했다.
[사진 = 김경화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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