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연기자 정수정(크리스탈)이 에프엑스 활동 계획을 묻는 말에 솔직하게 답했다.
정수정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마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는 12일 영화 '애비규환' 개봉을 앞두고 만나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날 정수정은 그룹 에프엑스 활동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그건 항상 오픈인 것 같다"라며 "가수도 저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언제든 다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크리스탈로서 모습을 좋아하는 팬들도 있기에 그걸 굳이 버리려고 하지 않을 거다. 저도 크리스탈을 좋아한다"라고 웃어 보였다.
정수정이 출연한 '애비규환'은 똑 부러진 5개월 차 임산부 토일(정수정)이 15년 전 연락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예비 아빠를 찾아 나서는 설상가상 첩첩산중 코믹 드라마다.
[사진 = 에이치앤드]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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