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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NCT 멤버 지성이 무릎 부상으로 일부 스케줄에 불참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성이 올해 연습 도중 무릎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상태로는 퍼포먼스 등 과한 움직임이 있는 동작은 힘들 거라 판단돼 지성과 논의한 후 부득이하게 차후 스케줄 중 무대가 포함된 스케줄에 지성은 불참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어 소속사 측은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아티스트의 부상 회복이 최우선인 만큼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성이 속한 NCT는 지난달 12일 두 번째 정규 앨범 '엔시티 레조넌스 파트 원(NCT RESONANCE Pt. 1)'을 발표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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