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마틸다?'…박신혜, 단발머리 그리움 "싹뚝하고싶다" [데일리SHOT]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박신혜가 단발 머리 시절의 모습을 추억했다.

5일 박신혜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추워지면 생각나는 서연이머리.

단발로 싹뚝하고싶다 엉엉 ㅜ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턱까지 내려오는 짧은 단발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빛나는 미모와 청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 "아름다워요", "단발 가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27일 넷플릭스에 공개되는 영화 '콜'에 출연한다.

[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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