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2020 KBO 준플레이오프가 2경기 연속 매진됐다.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2020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매진됐다. 7년 만에 성사된 가을 잠실더비에 경기 개시 약 3시간을 앞두고 전체 좌석의 50%인 11,600석이 모두 판매됐다. 전날 1차전에 이은 2경기 연속이다.
KBO에 따르면 이는 준플레이오프 통산 57호이자 포스트시즌 298호 매진이다. 2020 포스트시즌 3경기 누적 관중은 30,158명이 됐다.
한편 이날은 타일러 윌슨(LG)과 라울 알칸타라(두산)의 외인 선발 맞대결이 성사됐다. 1차전 승리팀 두산은 1승이면 KT와의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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