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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혜수와 이정은이 동갑내기 케미를 자랑했다.
김혜수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이정은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수와 이정은은 서로를 끌어안은 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김혜수가 이정은에게 진한 뽀뽀를 하고 있어 두 사람의 남다른 애정을 엿보게 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에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귀엽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연예계 후배들 역시 "멋진 선배님들"이라고 치켜세웠다.
한편, 김혜수와 이정은은 영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에서 각각 현수, 순천댁을 연기하며 첫 호흡을 맞췄다. '내가 죽던 날'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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