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 CGV 목동점에서 독도 사진전 개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CGV 목동점에서 "독립운동가의 심장! 독도" 를 주제로 오는 15일까지 독도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영화를 관람하는 수많은 한국인들이 독도에 대해 제대로 알고 100년전 한국의 역사, 영토를 지킨 한국의 독립운동가의 꿈을 계승해 21세기 독립운동가가 되어 독도를 전세계에 알릴수 있도록 기획됐다.

반크는 “독도 사진전을 통해 한국인들에게 독립운동가의 심장이며, 독도가 일본간의 영토 문제로 갈등하는 섬이 아니라, 100년전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빼앗긴 나라와 역사를 되찾기 위해 헌신했던 독립운동가들과 꿈이 깃든 섬이란 사실을 전세계 외국인들에게 알려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영화 관람객들은 '독립운동가의 심장, 독도' 사진전을 보고 해쉬태그로 #독립운동가심장독도 #CGV독도이벤트 #반크 #CGV #CGV목동 한후 SNS에 올리면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CGV 영화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독도 사진 전시회를 찾은 영화 관람객들에게 반크에서 제작한 다양한 독도와 한국 홍보 엽서와 자료를 받을수 있다.

독도 사진전에는 동해의 아름다운섬 독도와 함께 김마리아, 권기옥, 헤이그 특사, 의병, 멕킨지, 스코필드 등의 100년전 독립운동가의 명언과 사진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 반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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