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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찬숙이 가족력인 당뇨를 걱정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는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박찬숙, 배우 서효명 모녀의 건강관리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식사를 하던 중 박찬숙이 “외할머니가 당뇨잖아. 당뇨로 돌아가셨고. 가족력도 있고 그래서 먹는 것도 신경 쓰인다”고 털어놨고, 서효명은 “그렇지. 그런데 엄마가 또 관리를 하니까”라고 말했다.
박찬숙은 “운동할 때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고기 먹어야 되고 생선도 먹어야 되고. 지금은 고기는 조금 멀리하는 편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걸 좋아한다. 야채, 채소류를 좋아한다. 약간 체질 개선을 하는 것”이라며 식습관 조절,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MB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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