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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갈색 팽이버섯 농가를 방문했다.
5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충청북도의 팽이버섯 농가를 찾았다.
백종원은 팽이버섯 농가를 찾은 뒤 "나도 모르게 흰색 팽이버섯을 보고 정상이냐고 했다. 색만 다른게 아니냐"꼬 했다.
팽이버섯 농민은 "갈색 팽이버섯이 식감과 풍미가 더 좋다"고 강조했다. 백종원 또한 "우리 직원들 역시 그렇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어 백종원은 "팽이버섯도 로열티를 개발하는 줄 몰랐다"며 "우리가 갈색 팽이버섯을 잘 먹어서 수출하면 반대로 로열티를 받을 수 있지 않냐"고 강조했다.
이후 백종원은 아직 미혼이라는 팽이버섯 연구원에게 "저도 우리 외식사업을 짊어지느라 결혼을 늦게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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