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중학생 엄마 NO, 저 고등학생 엄마에요" 놀라운 동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인 이혜원이 싱가포르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이리 웃었지? 그래, 웃어야 이쁘지. 어쩌면 슬픔에 근육이 생긴 것일수도"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그는 "기사에 저 중학생 엄마라고 하시는데 고등학생 엄마예요. 아 늙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혜원은 현재 아들 리환 군의 학업을 위해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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