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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둘째 달을 품에 안으며 두 자녀의 아빠가 됐다.
알베르토 몬디의 소속사 JTBC스튜디오는 6일 공식 입장을 통해 "알베르토 몬디가 오늘 새벽 둘째를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둘째의 한국 이름은 맹아라로, 알베르토 몬디는 아들 레오에 이어 딸 아라까지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알베르토 몬디 또한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more a prima vista. 새벽 1시 30분에 나의 공주님이 태어났어요! 아라 엄마 너무 고생 많았어요. #Chiara #아라"라고 적으며 득녀 소식을 직접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표정을 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린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는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JTBC스튜디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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