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BO가 한국시리즈 기념 상품을 선보인다.
KBO는 6일 "2020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의 공식 상품 제작사인 케이엔코리아가 금일 오후 3시부터 한국시리즈 기념 점퍼, 모자, 기념구 등 세 종류의 한국시리즈 상품들을 출시해 판매한다"라고 밝혔다.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한국시리즈 기념 점퍼(11만 9,000원)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또한 한국시리즈 레터링이 디자인으로 들어간 기념 모자(3만 2,000원)와 2020 한국시리즈 엠블럼이 새겨진 기념구(1만 5,000원/케이스 3,500원 별도)도 함께 출시된다.
해당 상품들은 KBO 마켓에서 독점 판매된다. KBO 마켓은 KBO리그의 공식 쇼핑몰로 전 구단의 유니폼 및 기타 상품들을 비롯한 KBO 올스타전, 한국시리즈, 국가대표 등 KBO리그 관련 모든 상품들의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한국시리즈에서는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NC 다이노스와 5전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KT 위즈-두산 베어스) 승자가 7전 4선승제로 맞대결한다.
[KBO 한국시리즈 기념 상품. 사진 = KBO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