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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64세 개그맨 김창준이 은밀한 19금 고민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될 채널A, SKY '애로부부' 15회 '속터뷰' 예고에는 64세 나이에도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인 개그맨 김창준이 등장해 "매일 해도 모자랄 판"이라며 신혼 못지 않은 부부관계에 대한 열망을 드러낸다.
하지만 그의 아내 쪽에선 "그냥 하는 것도 버거운데, 희한한 행동을 막 하려고 해요"라고 남편을 ‘고발’해 만만치 않은 대립을 예고했다. 이에 김창준은 당연하다는 듯이 “자동차 극장, 복도, 계단에서까지"라고 이색 장소(?)를 열거하기 시작했고, ‘새신랑’ MC 이용진조차 “저건 못 이길 것 같은데요?”라며 놀라워했다.
'애로부부'는 9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SKY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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