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지난 11월 3일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마이하우스 사이공 호텔’(MAI HOUSE SAIGON HOTEL)에서 ‘맛있는 드라마 여행 : Ăn đi rồi kể’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베트남 시청자들이 가장 먼저 한식을 접하게 되는 드라마 속 음식들을 한국을 찾아온 베트남 연예인들이 한국의 아이돌과 함께 박준우 쉐프의 도움으로 조리법을 배우고 베트남으로 돌아와 베트남 셀럽들과 경험을 공유하며 다 함께 한식을 만들며 즐기는 포맷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찡탕빈(Trịnh Thăng Bình), 디우니(Diệu Nhi), 다이 응이아(Dai Nghia) 3명의 MC를 포함하여 베트남에서 최근 인기가수 ST 선 타익 (ST Sơn Thạch), 동 마루 (Tùng Maru) 등의 출연진과 축하 게스트들이 현장을 찾아 현지 미디어와 100여 명의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에서 직접 요리를 배우고 간 디우니(Diệu Nhi)는 "베트남 출연진으로서 직접 한국에 가서 한국의 출연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요리를 함께 할 수 있었던 경험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촬영을 함께한 한국 출연진 모모랜드, 오마이걸, 김민규, AB6IX는 베트남 기자들로부터 사전에 받은 질문에 대한 인터뷰 영상과 축하 메시지를 전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인터넷으로 중계된 쇼케이스는 33만 조회수를 넘기며 양국 공동제작 콘텐츠에 대한 베트남 팬들의 기대를 반영했고, 60여개 언론에서 보도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프로그램의 제작을 총괄한 푸르모디티의 장규호 대표는 "코로나 이후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가 힘들어진 상황에서 양국의 유명 연예인이 참여하여 진행되는 공동제작 프로그램이라 현지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맛있는 드라마 여행'은 한국콘텐트진흥원의 2019년 '국제방송문화교류지원작'으로 한국의 ㈜푸르모디티와 베트남의 Le Dao Media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회 베트남 최고의 게스트들을 초대하여 떡볶이, 짜장면, 치킨, 전 등 한국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한국의 음식들과 그 속에 담긴 의미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맛있는 드라마여행'은 베트남 HTV Network과 Digital 플랫폼 Yeah 1을 통해 2021년 초 베트남에서 방송되고 KBS WORLD와 아리랑 TV를 통해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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