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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가수 하니가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역 철길 인근지역에서 제13기 행복공감봉사단 2차 봉사활동인 벽화그리기에 참가했다. 행사장을 향하던 순간 인도로 올라오는 오토바이를 바라보는 하니.
행복공감봉사단은 철길 벽면과 인근 주택 담장 약 70미터 구간에서 벽화그리기 작업으로 열악한 주거환경과 마을 경관을 개선했다.
한편, 행복공감봉사단은 '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을 모토로 복권기금이 추구하는 나눔 문화를 실청하는 자원봉사단으로, 2008년 발족한 이후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3년간 총 51회의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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