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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오마이걸 승희가 러블리한 미모를 뽐냈다.
5일 오후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라인 단독 콘서트 '겨울동화 : The Lost Memory'의 개인 콘셉트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직은 아무것도 안보이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알게 될 거야”라는 문구가 적힌 티저에서 승희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블루톤의 커튼들 사이로 승희의 아련한 눈빛은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자기처럼 깨끗한 피부와 독보적인 베이비 페이스가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오마이걸은 '겨울동화 : The Lost Memory'를 통해 더욱 짙어진 감성과 오마이걸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판타스틱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겨울동화 : The Lost Memory'는 지난 2018년 10월 개최된 '2018 가을동화' 이후 약 2년 1개월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이자 '살짝 설렜어'와 '돌핀'으로 올 한해 최고의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오마이걸이 선보이는 무대로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오마이걸의 온라인 단독 콘서트 '겨울동화 : The Lost Memory'는 오는 11월 22일 오후 5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전세계로 송출된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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