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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1위 공약으로 ‘짱구 버전 노래’를 내걸었다.
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와 트와이스의 ‘I CAN'T STOP ME'가 1위 후보로 맞붙었다.
1위 후보 인터뷰에서 트와이스 지효가 “원스 여러분들 덕분에 1위 후보에 오르게 되었는데 원스 여러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많이 보고 싶다”, 나연이 “요즘 무대를 원스 여러분들과 함께하지 못해 너무너무 아쉬웠는데 어서 빨리 같이 얼굴 보고 무대를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사나가 “그때까지 원스 여러분 건강하고 응원해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공약을 묻자 채영이 “저희 노래에 ‘오’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저희가 짱구 버전으로 불러보겠다”고 밝혔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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