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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신서유기8' 규현이 첫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8'에서는 단합 대회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단합 대회를 떠나며 차 안에서 한글만 써야하는 '단합의 훈민정음' 게임을 시작했다. 첫 게임에서 규현이 외국어를 써서 실패했고, 제작진은 두 번째 기회를 줬다.
이에 피오는 "첫사랑 이야기 어떠냐"고 했고, 강호동은 "쓸데없다"고 거절했다. 하지만 이내 규현에게 "규현이의 첫사랑은 언제냐"고 물었다.
규현은 "시청자분들은 제 첫사랑을 시청자들이 궁금해하지 않을 거 같다. 중학교 2학년 때 였다"고 했지만 이어 다른 이야기로 흘러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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