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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피트니스 대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에바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0살 아들 둘 맘도 할 수 있다"라는 짤막한 글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운동으로 단련된 탄탄한 몸매와 마흔 살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에바는 2010년 한국인 레저스포츠 강사와 결혼해 슬하 2남을 두고 있다. 지난달에는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해 2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사진 = 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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