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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26)가 시크한 '레기 룩' 패션을 선보였다.
손연재는 7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검정색으로 패션을 맞춘 손연재다. 쇼트팬츠에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긴팔 티셔츠를 매치했다. 특히 롱부츠를 신고 일명 '레기 룩'을 완성한 손연재로 다리를 꼰 채 우월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단발머리 손연재의 시크한 포즈도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여신이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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