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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소이현(36)이 가족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7일 인스타그램에 "주말.....💕"이라고 짧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 인교진(40)과 두 딸이 식탁에 앉아 식사 중에 장난을 치는 모습을 찍었다. 인교진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아빠를 바라보는 두 딸들의 어리둥절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식탁에 소파까지 화이트 톤으로 맞춘 인테리어가 웬만한 모델 하우스 못지않은 깔끔한 인상을 전해준다.
더불어 소이현은 '광고' 표기와 함께 거실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광고' 내용은 TV 관련이었다. 다만, 먼저 공개한 주방에 이어 거실 역시 화이트 톤으로 심플하게 꾸며져 있어 감탄을 부른다. 소이현의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인다.
소이현은 인교진(40)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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