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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드디어 알을 깬 정창영, 전창진 감독의 극찬 “우리 팀 에이스”

시간2020-11-08 06:00:01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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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선수에겐 팀 또는 감독과의 궁합이 대단히 중요하다. 어느 팀, 감독을 만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면모를 보여줄 수 있다. 이와 같은 측면에 있어 전주 KCC는 정창영(32, 193cm)에게 딱 맞는 옷이다.

정창영의 존재감이 범상치 않다. 정창영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서 11경기 평균 28분 36초 동안 9.7득점 3점슛 1.4개 5.4리바운드 2.5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했다. 어시스트를 제외하면, 모두 커리어-하이에 해당하는 수치다. 3점슛 성공률은 45.5%(15/33). 30개 이상 시도한 선수 가운데 5위다. 11경기 모두 3점슛을 넣기도 했다.

기록 외적인 면에서의 기여도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정창영은 폭넓은 수비 범위와 허슬플레이로 KCC의 에너지레벨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6일 서울 SK전에서는 개인 통산 2번째 더블 더블(12득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을 작성하기도 했다. 어시스트가 아닌 리바운드가 포함된 더블 더블은 처음이다. 아직 표본이 적지만 이대헌(전자랜드), 배강률(DB) 등과 기량발전상 후보에 충분히 오를만한 활약이다.

전창진 감독은 정창영에 대해 “우리 팀 에이스다. 공수에서 역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슈터들까지 살려주고 있다. 부상을 이겨냈고, 책임감도 갖고 있다. KCC에 오기 전까진 역할이 크지 않았지만, 우리 팀에서는 정창영이 빠지면 공수에 걸쳐 구멍이 크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고려대 출신 장신가드 정창영은 일명 ‘오세근 드래프트’라 불린 2011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8순위로 창원 LG에 지명됐다. 장신이지만, 기동력과 센스를 두루 지녀 많은 기대를 받은 가드였다. 투지, 근성은 고려대 시절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항목이었다.

하지만 프로 데뷔 후 성장세는 기대치를 밑돌았다. 정창영은 2년차 시즌에 53경기 평균 19분 17초를 소화하며 키 식스맨으로 성장하는 듯했지만, 군 제대 후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부상도 겹쳐 끝내 알을 깨지 못한 유망주에 머무는 듯했다.

정창영에겐 이적이 전환점이 됐다. 2018-2019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정창영은 계약기간 2년 보수총액 9,000만원을 제시한 LG를 떠나 KCC와 계약기간 3년 보수총액 1억 2,000만원에 계약했다. 올 시즌 보수총액 역시 1억 2,000만원이다.

2019-2020시즌 39경기서 평균 15분 54초를 소화한 정창영은 이적 후 2년차 시즌을 맞아 기량이 만개했다. 전창진 감독이 언급한 ‘책임감’이 동력이 된 걸까.

“내가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라며 운을 뗀 전창진 감독은 “비시즌에 개인운동을 하는 선수가 많아지고 있는데, 정작 팀 훈련은 안 하고 개인운동만 열심히 하는 선수도 있다. 그건 좋은 게 아닌 것 같다. 개인운동은 단체훈련을 거친 후 하는 것이다. 정창영은 그런 면에 있어 고지식하다. 옛날 선수처럼 정말 열심히 한다. 그래서 성장할 수 있었다. 나도 그런 부분을 높게 평가했고,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라며 칭찬했다.

기록에서 볼 수 있듯, 정창영은 그간 코트가 아닌 벤치에 있는 시간이 많은 선수였다. 하지만 올 시즌을 기점으로 코트 곳곳에서 존재감을 뽐내는 주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정창영 외에 송교창, 유현준도 성장세를 그린 덕분에 KCC는 시즌 초반 선두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정창영에게 마침내 전성기가 찾아온 셈이다.

[정창영.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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