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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여신 자태를 뽐냈다.
7일 티파니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yep."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긴 머리를 풀고 커피 한 잔을 든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예쁜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 "미모에 감탄", "아름다운 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 10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온택트 2020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에서 MC를 맡았다.
[사진 = 티파니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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