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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혜박이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의 당선 소식에 환호했다.
혜박은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을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식. 이렇게 숨죽이고 잠 설치며 결과를 기다린 presidential election은 처음. 앞으로의 4년을 기대해본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승리 확정 후 환호하는 조 바이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덧붙였다.
한편,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는 7일(현지시간)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누르면서 대권 매직넘버인 선거인단 270명을 넘겼다. 지난 3일 대선을 치르고 나흘 만의 승리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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