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화 이글스는 9일부터 27일까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2020시즌 마무리캠프를 진행한다.
한화는 8일 "선수 35명 규모의 이번 마무리캠프는 3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되며, 신임 감독 선임 시까지 최원호 감독대행이 지도할 계획이다. 2021 신인 선수 11명은 서산 잔류조 훈련에 합류, 첫 단체 훈련을 진행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한화는 "이번 마무리캠프를 통해 2021시즌 선수단 전력 구성을 위한 선수별 기량 파악과 함께 팀의 미래를 책임질 신진급 선수들의 기량향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한화 엠블럼.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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