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K 와이번스는 8일 1, 2군 코치 8명에게 내년 시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했다.
SK는 8일 "대상자는 1군(수펙스팀) 박재상 타격코치, 서한규 작전주루코치, 이지풍 컨디셔닝코치를 비롯해 2군(퓨처스팀) 김경태 투수코치, 최상덕 PDA 투수코치, 김필중 배터리코치, 정수성 작전주루코치, 조문성 컨디셔닝코치 등 8명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SK는 "최근 구단에 사임 의사를 밝힌 박경완 1군 수석코치와 이종운 2군 감독까지 총 10명의 코치가 팀을 떠나게 됐다"라고 전했다.
[SK 엠블럼. 사진 = SK 와이번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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