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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복면가왕'에서 '신토불이' 정체가 서울패밀리 보컬 위일청으로 밝혀졌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민초단은 다 나 뽑을 거지?! 민트초코'와 '신나는 토종무대 불타는 이 밤! 신토불이'의 2라운드 솔로곡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민트초코'는 박진영과 선예의 듀엣곡 '대낮에 한 이별'을 선곡해 열창했다. 뒤이어 '신토불이'는 사랑과 평화의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를 부르며 노래 실력을 뽐냈다.
대결 결과, '민트초코'가 3라운드 진출권을 따냈다. 12표를 받은 것.
9표를 받은 '신토불이'는 복면을 벗었고, 그는 데뷔 40년 차의 레전드 서울패밀리 보컬 위일청으로 드러났다.
[사진 = MBC '복면가왕'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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