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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김성은이 남편인 축구선수 정조국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성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정조국 사진을 올리며 "올 한 해도 고생했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이어 "2020년 세 아이에 아빠가 되고 제주에 혼자 있으면서 많이 외로웠을 텐데 항상 가족 걱정에 혼자 육아한다고 힘들 때마다 짜증 내는 날 다 받아주고(미안 사과할게) 신랑아 고맙고 사랑해. 언제나 신랑 편. 신랑의 앞날을 축복하고 기대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딸 윤하의 손글씨를 공개하며 "윤하가 쓴 아빠 등 번호 이름. 영원한 9번 정조국"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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