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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이적의 집이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가수 이적이 사부로 출연해 집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이적은 아내 정옥희 씨와 두 딸 세인, 세아 양과 함께 지내는 '이적하우스'를 첫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딸들의 따뜻한 그림이 가득한 현관을 지나자 포근하고 깔끔한 거실이 등장했다. 멤버들은 "진짜 깨끗하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신성록은 탁 트인 한강 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양세형은 "개인 정원 같다"며 "내가 가본 리버 뷰 중 최고다. 아예 일직선으로 뻗어있다"라고 말해 이적의 가족을 흐뭇하게 했다.
책으로 빼곡한 서재도 시선을 강탈했다. 이 때, 과거 발레리나로 활동했던 정옥희 씨의 역사가 포착됐다. 유니버설 발레단 경력이 있는 그는 현재 강단에 오르는 무용학 연구가라고. 김동현은 "멋있으시다"라며 치켜세웠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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