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유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후 프로그램인 ‘내일은 홈런왕’ 특강을 개최한다.
롯데는 9일 "유소년 야구부 티볼 강습인 ‘내일은 홈런왕’ 특강은 캐치볼 및 티배팅 훈련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16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총 10회 일정(매주 월~금요일, 2주간 실시)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 이하의 초등학생으로 한정되며 방역 및 안전 상의 이유로 초등학교 방문 티볼 강습은 열지 않고 구단 티볼구장에서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방과후 강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롯데는 "접수 방법은 행사일 7일 전인 9일 14시부터 구단 공식 홈페이지 ‘내일은 홈런왕’ 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고, 각 회차 12명(부모 명의로 신청, 한 명의 부모 당 최다 2자녀 접수 제한) 선착순 접수 마감된다"라고 전했다.
[롯데, 티볼 강습 개최.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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