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전 KBS 아나운서 이혜성이 일명 '혜장금'으로 변신했다.
이혜성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로 회복에 좋은 미나리낙지볶음. 낙지를 밀가루 묻혀서 박박 씻어주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파기름에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생강, 마늘, 설탕 버무린 양념으로 볶아주고 마지막에 미나리를 투하! #혜장금 #집밥"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기만 해도 군침 돌게 만드는 이혜성 표 낙지볶음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처럼 이혜성은 제빵에 이어 한식까지 접수하며 다시 한번 금손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해 11월 방송인 전현무와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