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SK 신임 김원형 감독이 9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된 마무리 훈련에 참석해 선수단과 상견례를 하고 있다.
SK는 지난 6일 "김원형 신임감독의 계약 조건은 2년간, 계약금 2억원, 연봉 2억5000만원으로 총액 7억원이다. SK는 창단 맴버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인 김원형 감독이 은퇴 후 수석코치와 투수코치를 역임하며 SK,롯데,두산 등 3개 구단에서 지도자로서 좋은 평가를 받은데다, SK에 오랫동안 몸담으며 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팀 분위기 쇄신 및 재건에 적임자로 판단해 김 감독을 선임했다"라고 밝혔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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