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SK 강승호가 9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된 마무리 훈련에 참석하고 있다.
SK 와이번스는 지난 8월 14일 KBO에 내야수 강승호의 임의탈퇴 해제를 요청했다.
강승호는 2019년 4월 음주운전 및 사고를 낸 뒤 임의탈퇴 처리 됐다. 임의탈퇴 후 1년 4개월이 흘렀다. SK는 14일 "임의탈퇴 기간이 종료된 4월 26일 이후, 약 1년 4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강승호의 반성, 자기 관리, 봉사활동 등을 꼼꼼히 체크했다"라고 밝혔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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