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이사강 남편이자 빅플로 출신 론(본명 천병화)이 오늘(9일) 만기 전역 소감을 밝혔다.
론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04.09~2020.11.09 태풍! 병장 천병화 11월 9일부로 전역 명 받았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왔다. 제일 힘들었던 내 사랑, 기다려줘서 너무 고맙고 너희들과 함께해서 좋았다! 조금만 더 고생들 해라"라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론은 지난해 1월, 11세 연상의 뮤직비오 감독 이사강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 = 론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