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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선우선의 남편인 무술감독 이수민이 SNS 새 단장에 나선 모양새다.
이수민은 지난 2015년 9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게시물을 게재한 이후 지난 8일까지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그는 아내인 선우선과의 신혼 생활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던 바다.
지난 7월에도 결혼 1주년을 자축하며 선우선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던 이수민이지만 최근 그는 선우선과 찍은 사진, 혼인신고 인증 사진 등을 모두 삭제한 뒤 개인의 일상만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선우선의 근황을 묻는가 하면, 일부는 두 사람의 불화설을 제기하기도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선우선과 이수민은 1년 열애 후 2019년 7월 결혼했다.
[사진 = 이수민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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