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준 이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9일 구혜선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생일케이크를 받고 '고마워'라는 말보다 '뭐야.이거 뭐 어떻게하라고?'라는 말이 먼저 튀어나오는 저는 인티제(intj)입니다. (엄청 고맙다는 뜻임)"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구혜선은 초가 켜진 생일케이크를 받고 환하게 웃으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그러면서 "뭐야.이거 뭐 어떻게하라고?"라고 말하며 소탈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생일 축하해요", "늘 행복하길", "축복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