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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클론 강원래가 휠체어를 이용해 이동하던 중 겪은 먹먹한 상황을 떠올렸다.
강원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휠체어 타고 가다 작은 턱에 걸려 길바닥에 넘어졌습니다. 앞서가던 부모님, 아들 선이도 놀랐어요"로 시작되는 글을 남겼다.
그는 "다행히 지나가던 두 분께서 절 휠체어에 들어 올려주셨습니다. (전 혼자 힘으론 휠체어에 못올라갑니다) 이 모습을 우리 아들은 어떻게 받아들였을까요?"고 적었다.
이어 강원래는 "무릎이 까졌습니다. 마비상태라 통증이야 없지만
잘 아물었음 좋겠습니다. 선이 마음도요"고 덧붙였다.
강원래는 지난 2003년 가수 김송과 결혼해 2014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강원래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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