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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경비원·취약계층에 마스크 3만 장 기부…선한 영향력 [공식]
2020-11-09 20:15:26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마스크 3만장을 기부했다.
김나영은 최근 아역배우 김강훈과 함께 한 마스크 전문 기업의 모델로 발탁됐다. 두 사람은 광고에 앞서 서울 경기권 아파트 경비원들과 취약계층에게 총 3만 장의 마스크를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나영의 기부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유튜브 수익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실천해 온 김나영의 올해 기부액은 총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아이케이힐메이드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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