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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이웃사촌'(감독 이환경)의 배우 정우가 본격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극중 좌천 위기의 도청팀장 대권 역을 맡은 정우는 우는 10일 오전 8시 10분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생방송에 출연한다.
지난 2018년 이후 오랜만의 라디오 출연이다. 웃음부터 눈물까지 스펙트럼 넓은 감정을 관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했던 노력과 '이웃사촌' 촬영 현장에서의 비하인드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웃사촌'은 11월 중 개봉한다.
[사진 = 리틀빅픽처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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