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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아이즈원이 오는 12월 컴백한다.
10일 아이즈원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아이즈원은 오는 12월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또한 내년 4월 해체설 등에 대해서는 "해체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 없으며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아이즈원은 2018년 엠넷 '프로듀스 48'을 통해 선발돼 가요계에 데뷔했다. 2년 6개월의 활동 기한이 정해져있는 프로젝트 그룹인만큼 예정 기간이 끝나고 내년 4월 계약이 종료되는 것인지에 대해서 아이즈원 내부 뿐만 아니라 가요계의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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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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