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본전자 주식회사의 '야신:신을 삼킨 자'(이하 '야신')가 한국브랜드대상이 주관하는 2020한국모바일브랜드대상 MMORPG 게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0한국모바일브랜드대상은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는 모바일 산업에 기여한 기업에게 한국브랜드대상이 수여하는 상이다.
'야신'은 신이 되는 판타지'라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신의 능력을 다루는 콘셉트로 다양한 스킬액션과 콘텐츠를 제공한다. '야신'이 가진 다양한 면모 중에서도 가장 큰 특징은 4단계로 나뉘는 야신 변신 시스템이다. 네 가지 직업으로 나뉘는 각자는 신을 몸속에 품고 있으며, 게임 내에서 가장 강력한 신의 위치를 차지하기 위한 여정이 '야신'의 핵심으로 자리한다.
주인공 캐릭터는 전사, 검사, 격사, 술사의 네 가지 직업으로 구분된다. 각 직업군은 저마다의 스킬 별 특징과 차이를 지녔으며, 공통적으로는 광범위에 있는 적을 공격 할 수 있는 범위형 스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전사는 최대 6개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는 '용창돌자'공격, 도약 후 지면을 내려찍는 '마창진'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격사는 기를 모아 전방에 폭발을 일으키는 '광능포' 와 주변에 폭발물을 투척하는 '폭발탄'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매주 특정 시점에는 선마 쟁패, 정상 결전, 하늘 탑, 번개 늪지 등 다양한 종류의 PvP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경쟁 요소를 즐기는 게임 유저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게임을 시작한 유저는 핵심 콘텐츠에 보다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 각종 임무와 도전과제 등과 PvE 콘텐츠를 꼼꼼하게 채우며 플레이할 경우 더욱 빠른 속도의 성장을 경험한다.
한국모바일브랜드대상은 "삼본전자주식회사의 '야신:신을삼킨자"는 협력과 경쟁 콘텐츠가 자리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MMORPG게임"이라며 "건전한 게임문화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해달라"라고 전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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